[주말n입사지원]포스코O&M·해태제과식품·한국투자증권 등

by강경래 기자
2019.04.27 14:15:15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27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포스코O&M와 해태제과식품,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등이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인턴기간 종료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식 채용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방식이다.

포스코O&M은 회계관리직·구매기획직 신입사원과 전산기획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 학력 보유자와 상경계열 등 부문별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구매기획직은 계약·구매 관련 경력자, 전산기획직은 기업 사내 IT시스템 운영 경력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 △인성검사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서로 진행한다. 입사지원은 5월 6일까지 포스코O&M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면 된다.

해태제과식품은 ‘Sales Pre-Expert’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와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동종업계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3차면접 △건강검진 △입문교육 순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은 5월 6일까지 해태제과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컴플라이언스와 리스크관리, 운용지시입력·매매주문이며, 학력과 전공,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 변호사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적성검사 △신체검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3개월 간 인턴기간 종료 후 전환평가를 거쳐 신입 정규직원으로 채용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양식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후 5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동원그룹은 올해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직군은 △경영지원(경영지원·HRD·홍보) △해양수산(해양수산사업지원) △마케팅(마케팅·광고·온라인MD) △영업지원 △해외영업 직군 등이다. 기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부문별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해양수산은 외국어 능통자, 해외영업은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DWBS △필기전형 △면접전형 △인턴실습 △채용면접전형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서류는 5월 7일까지 동원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분야로 4년제 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을 거쳐 인턴사원을 채용하며, 인턴 활동 우수자에 한해 최종면접을 거쳐 5급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3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