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서비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by김종호 기자
2019.03.21 08:39:08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위니아 대우24 크린샵’ 소개

대유위니아서비스의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매장 모습 (사진=대유위니아서비스)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대유위니아서비스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유망 프랜차이즈가 대거 참여해 사업 아이디어를 뽐내는 행사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와 ‘위니아 대우 24 크린샵’ 사업 홍보와 가맹점 확장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는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가전 전문 판매점으로 전국 20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위니아 대우 24 크린샵은 대유위니아의 인프라를 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빨래방이다. 세계 1위 상업용 세탁장비 업체인 얼라이언스(Alliance)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한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현장 상담을 통해 창업을 할 경우 매장을 열 경우 인테리어 비용 무상 지원과 제품 공급가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서비스의 ‘위니아 대우 24 크린샵’ 매장 모습 (사진=대유위니아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