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필호 기자
2017.12.16 13:00:00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피
△현대산업(012630)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349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1716억원으로 서프라이즈
-현장 믹스 개선으로 매출총이익률(GPM) 회복, 자체형 외주주택 착공에 따른 마진율 개선이 원인
-가계 부채 대책 발표 이후 보유세 증세를 제외하고는 모든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LG화학(051910)
-‘성수기 + 허리케인 하비(Harvey)’ 효과가 극대화 되며 실적강세를 견인
-물론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화학의 다운턴(downturn)은 불가피함
-압도적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2세대 전기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
△KB금융(105560)
-완전자회사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2018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 예상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수익성 자산 확대 여력이 많음
-최고경영자(CEO) 연임으로 본격적인 경영 안정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