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7.10.11 08:33:4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이사 문규학)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용감한컴퍼니(대표이사 양승윤)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5년 첫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다.
용감한컴퍼니는 공무원 시험 준비, 어학 등과 같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강의를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강의로는 공무원 수험 대비 ‘모두의 공무원’이나 ‘모두의 경찰’ 등이 있다. 누적판매 100억원을 달성하면서 첫 투자 시점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