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2.02.22 09:51:41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가 늘고 있다는 분석 덕분이다.
22일 오전 9시48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3.93%(230원) 오른 6080원을 기록 중이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19일자 기준 LG유플러스 LTE 가입자 수는 102만명을 기록 중"이라면서 "매월 30만명 가입자 순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