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1.12.13 10:16:35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한국GM은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시행해 온 `홈케어 서비스`를 말리부와 알페온 이어시스트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홈케어 서비스`란 차량 인도 후 일주일 이내 영업직원이 구매 고객을 재방문해 고객이 구입 초기 차량을 운전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성기인 한국GM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상무는 "먼저 찾아가는 고객지향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세심한 배려와 섬세함의 차이가 품격을 완성한다는 각오로 출시 초기 구입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