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증가로, 아기 이유식 관심집중돼

by강동완 기자
2009.07.28 13:33:00

M&M 소아청소년과, 닥터이유식 출시
죽이야기와 협약, 전국 300개점에서 판매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소아전문병원 프랜차이즈인 M&M 소아청소년과(www.mnmseoul.com)가 이유식과 관련해 '죽이야기'(www.jukstory.com) 와 협약을 통해 닥터이유식을 출시했다.

기존 이유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시기에 적당하지 않은 식품섭취' '균형이 깨진 이유식 메뉴 섭취'로 성장 지연, 알레르기 증상, 편식아동으로의 진행 등 많은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M&M 소아청소년과 에서는 엄마들의 이유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대중적으로 알리고, 직장 엄마들과 우리아이 이유식을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취지로 지난 2009년 7월 1일 출시했다.



닥터이유식은 죽이야기 전국매장(300개점)에서 현재 판매 되고 있으며, 죽이야기 홈페이지에서 매월 네째주 수요일에 M&M소아청소년과 대표원장인 소아과 전문의 표진원 박사가 엄마들의 이유식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돕기 위하여 Q&A도 직접 가능하다.

소아와 청소년의 토탈케어를 지향하는 M&M 소아청소년과 본원 원장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이유식 시장이 커지면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부 이유식에는 시기에 맞지 않는 메뉴와 첨가해서는 안되는 식품 및 조미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안타까움을 표하며 식습관이 우리 건강상태를 유지․결정하며, 그 식습관은 이유기 때 대부분 형성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죽 전문점인 '본죽'에서도 지난 7월1일부터 '본아기죽'을 새롭게 출시해 생후 6개월부터 3단계로 구분해 5세까지 가능한 죽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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