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6.07.24 10:11:22
이용자 제작 컨텐츠(UCC)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온세통신은 휴대폰 동영상서비스 `씬(SEEN)`을 오는 25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씬 서비스는 개방형 휴대폰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So1을 통해 다양한 동영상 멀티미디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유석민 온세통신 과장은 "기존 이동통신사의 동영상 서비스와 차별화를 위해 일반 범용 콘텐트 보다 이용자 제작 컨텐츠(UCC)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세통신은 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디지털카메라, PSP,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