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2.04.25 08:50:2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CJ푸드빌은 5월 8일까지 성수동에서 가정의 달 맞이 뚜레쥬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상징하는 꽃을 화사한 색감의 2m 크기 대형 페이퍼 플라워로 제작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한 고객에게 럭키 드로우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의 달 한정 ‘카라멜 플라워 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는 ‘뚜레쥬르 지류 쿠폰 3만원권’, 지구를 위한 ‘플랜트러브 장바구니’ 등도 마련했다.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 매장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뚜레쥬르가 지향하는 다양한 가치와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