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나홀로족' 위한 1인용 빙수·1인용 케이크 출시

by함정선 기자
2016.07.06 08:44:1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뚜레쥬르는 혼자 먹기 좋은 1인용 빙수와 디저트 신제품을 6일 출시했다.

1인용 빙수인 ‘빙스무디’는 전용 용기에 담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얼음을 기본으로 팥 고명을 넉넉하게 올린 ‘팥빙스무디’와 망고맛?자몽맛 얼음을 활용해 상큼한 ‘망고빙스무디’, ‘자몽빙스무디’ 총 3종이다. 소비자가격은 4000원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디저트도 혼자 먹기 좋은 양으로 구성됐다. ‘클라우드 쉬폰’은 부드러운 쉬폰 안에 신선한 생크림과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1인용 쉬폰 케이크다. ‘달콤한 푸딩 슈’는 우유와 달걀로 만든 탱글탱글한 푸딩과 달콤한 캐러멜이 어우러진 생크림을 슈 피 안에 감싼 형태의 신개념 디저트다.

이외에도 1인 사이즈의 ‘떠먹는 쁘띠 케이크’ 2종도 함께 선뵌다. 새로운 케이크 제품들의 가격은 권장소비자가로 5000 ~ 6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