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창'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2.5만명 '북적'

by박종오 기자
2015.04.12 12:03:25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000210)은 지난 10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개관한 ‘e편한세상 서창’ 모델하우스에 12일까지 방문객 2만 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서창은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 일대에 지상 21~25층, 8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 835가구로 구성된다.

인천 서창 2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공공 분양 아파트다. 이 아파트 김주철 분양소장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만 이뤄진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단지 동쪽으로 장아산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가깝다. 서창분기점(JC)을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한 편이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 문화 커뮤니티 센터 등과 연계한 5000㎡ 규모의 중앙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인선 인천논현역 1번 출구 근처인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에 마련됐다. 이달 13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032-468-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