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3.06.26 09:43:58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민영화를 추진 중인 우리금융지주(053000)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교보생명이 지분 인수에 나설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대비 2.33%(230원) 오른 1만 100원을 기록 중이다.
교보생명은 우리금융 자회사 인수를 위한 전담팀을 꾸리고 우리은행과 경남은행, 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 자회사들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