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2.07.20 10:00:04
베트남 국회의장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베트남 고위급 인사를 만나며 민간차원의 경제 우호 증진에 나서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9일 박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 국회의사당 접견실에서 응웬 신 흥(Nguyen Sinh Hung)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베트남 경제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은 물론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며 “앞으로도 두 나라 사이 상호교류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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