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12.14 09:55:43
답십리 957가구,도곡 진달래 43가구 일반분양
☞ 이 기사는 12월16일자 이데일리신문 17면에 게재됐습니다.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오는 16일 답십리 래미안위브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답십리 래미안위브는 지상 9층~22층, 32개동 총 2652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59~140㎡형 9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이 인근에 있고,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와 가깝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주변에 있고, 답십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배봉산근린공원과 답십리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회사 측은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고 밝혔다. 이 지구에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84㎡이하 중소형 평형은 1500만원 후반 대, 전용 121~140㎡ 의 중대형평형은 1400만원 후반대~1500만원 중반대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