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1.03.15 08:53:25
4위 이탈리아와 격차 1%p대로 줄어..4강 진입 기대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우리나라가 지난해 45억달러 규모의 공작기계를 생산해 세계 5위 생산국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와 현대위아, S&T중공업 등 주요 공작기계 업체들이 지난해 최고의 호황을 누리며 생산량을 늘린 덕분이다.
15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총 45억달러 규모의 공작기계를 생산해 세계 5위에 올랐다.
1위는 199억달러를 생산한 중국이 차지했으며, 일본(118억달러), 독일(97억달러), 이탈리아(51억달러)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