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서 사무 혁신 배워왔어요"

by조태현 기자
2010.05.26 11:07:00

사무직 대의기구 디지털보드 대표 20명 美 P&G·3M 등 방문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사무직 사원 대의기구인 `디지털보드(Digital Board)`가 최근 미국을 찾아 혁신을 배웠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보드 대표 20명은 10일간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기업 P&G, 3M을 찾아 벤치마킹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미국 벤치마킹은 사무기술직이 주도할 수 있는 혁신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아울러 미국 코넬대를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노사관계 분야 석학인 랜스 콤파(Lance Compa) 교수, 사로시 쿠루빌라(Sarosh Kuruvilla) 교수와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박석원 LG전자 북미지역본부장 부사장과의 간담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