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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민정 기자 2023.09.15 09:20:5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급격히 불어난 광주천 다리 하부에 고립됐던 10대 남성이 무사히 구조됐다.15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9분께 서구 광천동 광암교 아래에서 A(19)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