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COPYRIGHT EDAILY, ALL RIGHTS RESERVED.
by정병묵 기자 2021.05.08 16:14:54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한강에서 실종돼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의 부친 손현(50)씨가 8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받고 있다. 이날 자리는 아들을 잃은 채 어버이날을 맞은 손씨를 안타까워 한 민간구조사 차종욱씨의 중재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