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기능성 냄비 ‘블리스 노르딕 모던’ 출시

by김정유 기자
2018.07.14 14:00:00

사진=PN풍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주방용품업체 PN풍년은 기능성 냄비 ‘블리스 노르딕 모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리스 노르딕 모던은 간결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3종 통주물 냄비다. 기존 블리스 노르딕 라인이 블루, 핑크톤의 파스텔 색상이 특징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깔끔한 블랙 색상을 사용한 점이 큰 특징이다. 열전도율이 빠른 통주물로 만들어져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음식 풍미를 높여준다. 바닥면은 두텁게 설계돼 열보존율도 뛰어나다.



뚜껑 손잡이에는 조리시 국물이 끓어 넘치지 않도록 넘침 방지 기능을 적용했으며 안전하고 강력한 내외장 세라믹 코팅으로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세척도 편리하다. 냄비 크기는 20㎝, 24㎝ 양수 냄비와 18㎝ 편수 냄비 3종으로 구성됐다.

PN풍년 관계자는 “블리스 노르딕 모던은 내부가 보이는 유리 뚜껑과 내외장 세라믹 코팅, 넘침방지 기능성 노브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화한 기능성 냄비”라면서 “이런 기능성은 물론 간결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블랙 색상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을 통해 모던한 감성주방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