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4.08.13 09:06:52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솔루에타(154040)가 2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장 초반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솔루에타는 전날보다 3.61%(900원) 내린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8%가량 떨어진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다.
전날 솔루에타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0.7% 감소한 22억4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0%, 68.9% 줄어든 221억6800만원, 18억66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