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05.31 14:20:2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30일부터 6월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콘셉트카 ‘G4 스팅어’와 ‘니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GT4 스팅어는 배기량 2.0리터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스포츠 콘셉트카다. 최고출력은 315마력이다. 전장 4321㎜, 전폭 1890㎜, 전고 1250㎜로 K3보다 낮고 K7보다 넓어 더 역동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