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8.08.29 09:40:42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분당-내곡간 도로 지하 차도가 개통된다.
대한주택공사는 판교 신도시를 통과하는 분당-내곡간 도로(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수정구 사송동)를 지하차도화 해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임식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도로는 연장 3.6km, 왕복 6차로다. 총 사업비는 2278억원이며, 착공 2년 9개월만에 완공돼 개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