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tvN ‘눈물의 여왕’ 드라마 제작 지원

by한전진 기자
2024.03.19 08:44:52

배우 김수현, 김지원 주연…브랜드와 제품 홍보효과 기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포스터 (사진=눈물의여왕)
메가MGC커피는 드라마 속에서 극 중의 백현우(김수현)가 매일 즐겨 마시는 커피 브랜드로 등장한다. 눈물의 여왕 3회에서는 백현우가 동료 김양기와 함께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대화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매장을 이용 모습도 자연스럽게 나타날 예정이다.

지난 9일에 첫 방송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주연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메가MGC커피는 드라마 제작 지원, SBS MEGA 콘서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계속된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