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 출시
by윤정훈 기자
2022.08.10 09:15:09
순비누 세정성분과 피부 보습 위한 로즈마리추출물 80% 함유
싱그러운 레몬그라스 향으로 기분 전환 도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온 가족을 위한 ‘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올바른 손씻기’가 생활방역을 넘어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아로마티카는 피부에는 순하고 세정력은 강력한 ‘순비누’를 주 세정 성분으로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손 세정제를 선보이게 됐다.
‘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은 합성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코코넛 오일 등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거품 타입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사용하기에 좋다.
로즈마리잎추출물이 80% 이상 함유돼 있어 잦은 손씻기로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여기에 싱그러운 레몬그라스와 따뜻한 우디 노트의 시더우드가 어우러진 상큼 달달한 시트러스 향은 상쾌함을 선사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레몬그라스 핸드솝은 기존 아로마티카 라이프의 ‘레몬그라스’ 라인을 확장해 출시한 제품으로 같은 라인의 샴푸, 바디워시, 로션 등과 함께 사용하면 더 깊은 레몬그라스 향의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용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리필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 리필’은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비닐 파우치에 담긴 제품으로, 리필 사용 시 본품 용기 대비 플라스틱 배출량을 84% 절감할 수 있다. 비용면에서도 본품 대비 약 14% 가량 저렴해 환경에 대한 부담뿐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하루에도 여러 번 손 씻는 것이 일상이 된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순비누 성분의 핸드솝을 출시하게 됐다”며 “청결과 성분 안전성은 기본, 생기 넘치는 레몬그라스 향으로 일상을 긍정 에너지로 채우는 아로마테라피까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