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봄 패키지 '스프링 가든'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3.10 08:36:0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는 오는 14일부터 5월까지 휴식과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프링 가든(Spring Garde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서울광장의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플라워 샵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세계 요리가 준비된 세븐스퀘어 조식(2인)을 제공한다.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플라자 피트니스 클럽의 수영장과 체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2매, 레스토랑 10% 할인,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체크인 기준 14일 이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한다.

가격은 2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