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고대상]마케팅 대상-LG전자 'LG트롬 트윈워시 세탁기를 다시 발명하다'

by이진철 기자
2015.11.25 08:00:00

[이데일리 2015 광고대상 수상소감]
세계 최초 '드럼-통돌이' 결합방식 세탁기

LG전자 한웅현 상무
[한웅현 LG전자 상무] LG전자(066570)의 트롬트윈워시 신문광고가 이데일리 마케팅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항상 LG 트롬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이데일리 독자분들 그리고 심사위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LG트롬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 방식과 전자동 세탁기인 통돌이 방식을 결합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트윈워시는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 있고 혹은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분리세탁, 동시 세탁, 공간 절약, 시간 절약 등 이전의 세탁기는 제공하지 못한 혁신적인 세탁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하는 트윈워시의 장점을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이면서도 임팩트 있게 전해드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부터 이번 광고가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세탁기의 등장을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품을 주인공으로 설정했고,하늘과 바다의 경계인 수평선에 제품이 나누어지는 지점의 위치를 정확하게 일치시켜 하나의 바디 2개의 세탁기라는 점을 웅장하고도 임팩트 있게 표현햇습니다.

‘세탁기를 다시 발명하다’라는 카피를 통해 기존 세탁기와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LG트롬 트윈워시를 고객들에게 자신감있게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LG전자는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의 생활에도 혁신을 가져다 주는 제품을 만들 것입니다. 또한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들께서 공감하시는 광고를 위해 항상 눈과 귀를 열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