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4.03.24 09:18:01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네이버(035420)는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을 분할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을 광고 및 플랫폼 사업부문(분할사업부문)과 IT인프라 사업부문(존속사업부문)으로 인적 분할해 분할사업부문은 네이버 주식회사로 흡수합병하고, 존속사업부문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에 존속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