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2.06.20 09:42:4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의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사흘 연속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04% 오른 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사흘동안 8% 이상 올랐다.
키움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규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성공 여부에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평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의 동시접속자가 25만명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온라인 게임 `아이온` 초기 동시접속자 수준도 25만명 내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의 동시 접속자가 25만명에 달하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