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10.11.30 09:00:04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
최고급 레스토랑 7곳에서 ''아우디'' 메뉴 선봬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본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 까지 약 두 달 간 서울 시내의 최고급 레스토랑 7곳에서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은 후암동에 위치한 나오스 노바(naosnova), 청담동에 위치한 리스토란테 에오(Ristorante Eo), 삼성동에 위치한 레스쁘아(L‘espoir), 컬리나리아12538(Culinaria 12538)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구스테이크 528(GOO STK 528), 키친네뜨(Kitchenette), 그라노(Grano) 등 7개의 레스토랑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각 레스토랑이 올 2010년 런칭한 아우디 The New A8, The New R8 Spyder 등 아우디를 대표하는 모델의 이름을 딴 '아우디 스페셜 메뉴'를 각 레스토랑의 색깔에 맞추어 자체 개발, 제공한다.
아우디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아우디 코리아가 한국 사진 작가, 김용석과 함께 촬영하여 특별 제작한 2011년 아우디 고급 캘린더를 증정한다.
또 행사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독일 명품 여행 가방, 호텔 패키지 숙박권,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트레버 힐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는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통해 아우디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