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업계, 연말 이벤트 ‘풍성’

by성은경 기자
2009.12.15 10:03:00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친환경 유기농 업계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할인,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전국 220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창사 10주년 고객감사 대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곡류, 과일 및 가공식품 등 전 상품에 대해 최대 30%할인 판매하며, 해당기간 내 구매금액 10만 원당 초록마을 상품교환권 1만 원권 1매씩을 증정한다.

또, 베스트 상품 10선을 선정해 220명에게 추첨을 통해 베스트 상품10선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구매 고객 중 10가족을 추첨을 통해 2박3일간 제주도 여행 및 산지 체험에 초청할 예정이다.

자연드림은 12월2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요술망토와 기부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만 원 이상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부포인트를 선택하면 2000점씩 누적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올가홀푸드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친환경 수제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

15~20일 사이 예약 주문한 고객에 한해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다.

이크 박스 속 뮤지컬 티켓을 숨겨놓는 ‘뮤지컬 호두까지 인형 티켓을 찾아라’ 깜짝 이벤트로 케이크를 구입하는 고객의 연말 파티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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