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희석 기자
2005.09.13 09:40:54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13일 증시에서 외국인들은 현물과 선물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33분현재 외국인들은 거래소와 코스닥서 각각 154억원과 1억원을 순매수했고 지수선물에 대해서도 1158계약을 순매수했다.
거래소에서 외국인들은 금융업종을 50억원 순매수했고 서비스와 운수장비도 45억원과 37억원 순매수했다. 은행과 통신에 대해서도 25억원과 23억원을 순매수했고 전기전자도 18억원 매수우위다.
반면 외국인들은 전기가스업종에 대해 1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보면 LG전자(066570)와 삼성SDI(006400)에 대해 각각 104억원과 69억원을 순매수했다. STX조선과 LG도 각각 29억원을 순매수했고 현대증권도 26억원 매수우위다. 대우조선 국민은행 신한지주 GS 하나은행 팬텀에 대해서도 10억원대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계창구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85억원 순매도 됐다. 현대차도 30억원의 매도우위다. 한국전력 삼성증권 삼성전자우 LG필립스LCD도 10억원대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