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성 기자
2001.08.13 10:55:16
[edaily] 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인네트(41450)(대표 강영석)는 13일 보유중인 다산전자 주식 40만주를 60억원에 매각, 20억원의 유가증권 처분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40억원을 출자, 다산전자 13.3%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던 인네트는 이번 매각을 통한 유가증권처분이익을 교육사업 확대와 NMS(Network Management System)인 넷맥스의 개발 등 신규사업 및 시설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