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29.8원/1330.2원…0.9원 상승

by이정윤 기자
2024.03.05 08:42:40

원·달러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 -2.20원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상승했다.

사진=AFP
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30.0원에 최종 호가됐다. 매수와 매도 호가는 각각 1329.8원, 1330.2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1.3원) 대비 0.9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차익실현 압박에 하락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4일(현지시간) “고용시장이 강하고, 경제가 번창하고 있다는 점에서 금리를 서둘러 인하해야 한다는 압박은 없다”며 올해 0.25%포인트씩 2회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이 발언에 미 국채 금리는 상승했으나 달러화는 보합 수준이다. 달러인덱스는 4일(현지시간) 오후 6시 39분 기준 103.81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됐지만, 부동산개발업체 완커의 부채 리스크가 다시 부상하면서 중국발 위험회피 심리가 커졌다. 달러·위안 환율은 7.20위안에서 7.21위안을 오가고 있다.

이날 미국과 중국발(發) 위험선호 둔화 분위기에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며 주가 하락, 환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공업 수주 등에 환율 상단이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