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12.03 09:03:05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내년도 토정비결과 여행 운세를 함께 점칠 수 있는 신년 운세 서비스를 내년 2월 말까지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신년 운세 서비스는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재물운, 직장운, 가족운, 건강운, 애정운 등의 토정비결 운세 풀이 외에도 내년도 여행 운세를 함께 풀어내 월별 행운의 여행지와 추천 여행일 등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