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기용 기자
2011.10.03 22:56:12
노벨위 "사망 사실 몰랐다"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랄프 슈타인만 뉴욕 록펠러대학 교수()가 최근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노벨위원회가 브루스 보이틀러, 율레스 호프만 박사와 함께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한 슈타인만 교수는 지난달 30일 6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록펠러대가 밝혔다. 그는 4년 전부터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