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훈 기자
2008.10.08 09:28:57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JP모간증권은 태웅(044490)의 최근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며 주식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JP모간은 8일자 보고서에서 "전날 8% 갭하락 이후 태웅 주가는 지난 5거래일동안 34%나 하락했는데 이 기간중 코스닥지수는 9% 빠졌다"며 "주가는 지난 6월11일 이후 최저치이며 RSI(상대강도지수)는 2001년 11월 공개 이후 최저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웅에 관한 긍정적인 개선부분이 그동안 시장전반의 뉴스나 시장 하락에 묻혀있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