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신제품 출시 '종합 노화 관리'

by염지현 기자
2015.09.01 08:37:07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노화를 늦춰주는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오페 바이오 사이언스 연구소는 20대~60대 23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000회 이상 피부를 측정한 결과, 주름과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노화의 징후가 36~40세 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위해 아이오페는 또 한 번의 진화를 통해 피부톤, 피부결, 주름 등 피부 노화 현상을 한 번에 케어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는 10여 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 성분을 담았다.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식약처에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증받은 성분이다. 피부 활성을 강화시키는 ‘바이오 글리칸TM’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깊숙이 영양성분을 흡수시켜 줌으로써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촘촘히 끌어올리고 보다 탱탱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은 기존의 리치한 사용감을 유지한 ‘슈퍼바이탈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와 보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인 ‘슈퍼바이탈 바이오 엑설런트’로 이원화해 출시 함으로써, 피부 타입과 선호에 따라 원하는 제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