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12.04 08:54:5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북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내년 3월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북한 측 낙원무역총회사는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민족음식 예술문화 대축제’ 참가자 명단에 북한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함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이름을 기재했다.
이에 따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서울 방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