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4.11.21 09:04:3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바이오 신약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과 함께 강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3.56% 오른 4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바이오 신약으로 새로운 모멘텀을 갖췄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정인 연구원은 “임상 3상 중인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세포치료제 ‘티슈진-C’의 신약 가치는 주당 3만2823원(성공확률 80% 가정)으로 추정된다”며 “높은 시장성을 바탕으로 추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