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07.31 08:48:42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결혼 후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야 할까? 드린다면 용돈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이같은 궁금증을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875명(남성 433명, 여성 442명)에게 물었다.
그 결과, 용돈을 드리는 빈도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매달 챙겨드린다’(남성 269명/62.1%, 여성 249명/56.4%)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은 ‘생신, 명절 등 행사가 있을 때 챙겨드린다’(119명/27.4%), ‘따로 챙겨드리지 않는다’ (45명/10.5%)순으로, 여성은 ‘따로 챙겨드리지 않는다’(101명/22.8%), ‘생신, 명절 등 행사가 있을 때 챙겨드린다’(92명/20.8%)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