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호 기자
2014.05.07 09:28:40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경기도 안양에서 로또596회 당첨번호 1등 2곳이 나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지난 3일 실시된 제596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3, 4, 12, 14, 25, 43, 보너스 17’로 나타났다.
로또596회 당첨번호 6개 모두를 맞춘 사람은 총 10명으로 각 13억2826만7663원을 받는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1명으로 5399만4621원씩을 수령한다.
로또596회 당첨번호 1등은 수동 3개와 자동 7개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도 안양시에서 자동으로 2개의 1등 당첨번호를 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CU(안양석수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의 ‘복권마을’에서 각각 로또596회 당첨번호가 배출됐다.
기타 로또596회 당첨번호 배출점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의 북마산복권전문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신봉,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씨엔유 삼산한길, 전북 김제시 요촌동의 여기있었네복권방, 인천 서구 가좌동의 훼미리대박복권방(이상 자동),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의 C.C.S24시편의점, 부산 남구 대연동의 로또판매점, 경기 오산시 은계동의 무지개복권(이상 수동)’ 등 8곳이다.
로또596회 당첨번호의 경우 서울에서 1등이 한 곳도 나오지 않았지만 2등은 9명이나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