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3.02.12 09:45:5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서울 강남 일대에 지하도시가 건설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특수건설(026150)은 전 거래일 대비 3.5% 오른 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지질(028100)도 2%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구간에 신분당선 공사를 하면서 지하 시설을 함께 개발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