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11.12.02 10:09:58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호주법원은 2일(현지시간) 삼성전자(005930)의 최신 태블릿PC `갤럭시탭`의 호주 판매금지 기간을 일주일 추가 연장한다고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호주 시장에 갤럭시탭 판매를 준비해왔던 삼성전자의 전략은 지연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