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동완 기자
2009.11.23 15:33:00
다하누촌 사골·꼬리 등 뼈 상품 매출 전주대비 4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골이나 꼬리 등 한우 몸보신 상품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다.
프랜차이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강원 영월과 경기 김포에 운영중인 한우직거래마을 다하누촌의 보신용 뼈 상품 매출이 전주 대비 최대 40%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골이나 꼬리, 우족 등 뼈 관련 매출은 지난 추석 이후 3~5%씩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다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