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11.03 13:18:0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점 지하 1층에서 미술 경매회사 아르떼케이가 주관하는 ‘더 컬렉션 아트 페어’(The Collection Art-Fair & Exhibition)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김창열을 비롯한 세계적 블루칩 아티스트와 방수연, 이수진 등 경기문화재단이 선정한 18인의 영아티스트의 작품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김창열 작가 ‘회귀’(2019년), 이수진 작가 ‘별의 돌림노래’, 방수연 작가 ‘동그라미와 동그라미6’(2023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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