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도 높은 은평구… GS건설 '은평자이 더 스타' 주목
by이윤정 기자
2022.11.23 09:00:2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노후도 높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조성되는 신규 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전용 49㎡ 262세대, 전용 84㎡ 50실로 총 312세대 규모이며, GS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전용 84㎡ 50실의 경우 전매제한에 해당되지 않아 계약금 10% 납부 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실거주에 초점을 맞춰 과거 노후주택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특화설계를 고루 적용했다. 전용 49㎡는 소형평수임에도 2개의 욕실과 판상형 스타일의 3BAY 설계 등을 갖추며, 전용 84㎡는 2면 개방형 거실, 4BAY 등이 도입됐다. 전세대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붙박이장(무상 선택) 옵션으로 한층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에어컨과 시스클라인,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하이브리드 쿡탑 등 프리미엄 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소형주택의 경우 계약금 5%에도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도 낮다.
단지 약 1㎞ 이내에 이마트 은평점, 하나로마트가 위치하는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자리하며,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추진으로 교통망 확대가 기대된다. GTX-A노선이 개통되는 연신내역 접근성도 좋다.
한편, 은평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며,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