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6.02.16 08:49:48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만나 현지 리튬 사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을 약속받았다.
포스코(005490)는 아르헨티나 살타(salta)주에 건설하는 상업용 리튬 생산 공장 규모를 초기 연 2500t에서 향후 4만t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