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12.11.19 09:56:56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건설주가 내년 수주지역 다변화와 개발형·수의계약 방식의 프로젝트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50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 거래일 대비 0.99%(600원) 오른 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000210)도 2.51%(1700원) 상승한 6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GS건설(006360)은 2.95%(1400원)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과 삼성물산(000830)도 각각 1.13%, 0.36% 상승 거래 중이다.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건설업종은 내년 중동 정유·발전 프로젝트, 동남아·중남미 프로젝트 확대로 수주환경이 양호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