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동욱 기자
2010.11.26 09:53:15
[이데일리TV 정동욱 PD] 가을개편으로 '이예리의 티타임'이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오전장이 한숨을 돌리는 10시, 편안한 마음으로 오전장을 정리하고 오후의 이슈들을 분석하는 시간.
대우조선해양의 컨테이너선 수주 소식에 조선주 전체가 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 수주모멘텀은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개인투자자들은 지금이라도 접근해도될지 알아봅니다.
한국의 브라질 고속철 사업 수주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경쟁자들의 입찰 포기 소식때문인데요. 하지만 일본과 프랑스가 채산성을 이유로 입찰을 포기했다고 하니 수주에 성공한다고 해도 마냥 좋아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과연 브라질 고속철 테마 어떻게 전망하는지 전문가들의 분석을 들어봅니다.
오전장 특징주를 살펴보는 '종목 take-out'코너에서는 우리금융(053000), OCI(010060), 삼성전기(009150), 오늘(26일) 새로 상장한 케이티롤(122800)과 시그네틱스(033170)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