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년전 가격에 동반자 10% 할인받아 일본 가자`

by권소현 기자
2009.09.25 09:31:58

모두투어 `텐텐텐` 프로모션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모두투어(080160)가 10월에 출발하는 일본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10년 전 가격에 동반자 10%할인까지 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품명 앞에 `텐텐텐`이라고 표기된 상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동경, 오사카, 큐슈 등의 인기 여행지를 국적기로 다녀오는 상품이다.

`텐텐텐` 기획전 대표 상품 중 하나인 `큐슈-쿠로가와 온천마을` 상품은 료칸풍의 일급 온천호텔에서 숙박한다. 큐슈의 상징인 아소활화산과 가장 일본적인 거리로 손꼽히는 전원 휴양지 유후인을 관광하고, 동양의 베니스 야나가와에서 즐기는 뱃놀이와 벳부에서 만나는 지옥온천 체험 등 휴식과 관광을 위한 상품이다. 국적기 이용에 가이드 기사팁도 포함으로 54만9000원부터 판매 중.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싶다면 `오사카+나라+쿄토+고베 온천4일` 상품을 주목해보자. 일본의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일본 최대의 상업도시인 오사카와 이국적 향취가 물씬 나는 일본의 항구도시 고베, 그리고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는 교토와 일본 초기문명을 볼 수 있는 나라를 관광하는 상품이다.
 
오사카 최대의 온천지인 고쿠라쿠에서 일본 전통 온천욕의 매력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가격은 전일정 가이드 기사팁 포함으로 69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일본의 현재를 보고 싶다면 `동경+하코네 4일` 상품이 제격. 아사쿠사 관음사와 신도청 전망대, 오다이바, 신주쿠 시내관광 등 일본의 핵심 중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고 아시호수와 해적 유람선을 볼 수 있는 하코네 국립공원과 일본 최대의 폭포인 게곤폭포가 있는 닛코 국립박물관까지 들르는 상품이다. 특히 97m에 이르는 게곤폭포에서는 엘리베이터 탑승티켓이 제공돼 장엄한 자연의 경관을 바로 앞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